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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반도체산업 유치 행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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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구성서 기자

승인 : 2024. 06. 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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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한국팹리스산업협회와 상생 협력 방안 논의
남양주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왼쪽줄 두번째)이 지난 10일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오른쪽줄 첫번째)과 팹리스 산업 유치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반도체산업 유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남양주시는 주광덕 시장이 지난 10일 성남시 판교에 소재한 넥스트칩 본사를 방문해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회장과 남양주시 팹리스 산업 유치·육성 및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환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남양주시의 미래 먹거리 및 신성장 동력 등을 확보하고 나아가 열악한 기반시설에 소외 받고 있는 경기북부권의 상생과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120만㎡를 확보한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에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산업을 유치해 경기 남부권에 집중된 K-반도체 벨트를 북부권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이날 환담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김경수 회장, 시와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반도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회의 비전과 미래 첨단 산업 유치가 절실한 남양주시의 의지를 서로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시는 설명했다.

주 시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 1호 영업사원으로서 왕숙1·2, 다산·별내 지구 등의 우수한 정주 여건과 GTX-B, 경춘선, 9호선 등 편리한 교통망 등 장점을 설명하며 '팹리스 산업 남양주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전달했다.

또 시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관련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팹리스 기업의 위상이 주목되는 가운데, 미래 우리나라의 시스템반도체 발전과 경쟁력 있는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양 기관 간 팹리스 산업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주 시장은 "오늘 환담회는 미래의 중요한 신성장 사업으로 평가받는 팹리스 산업의 발전을 위해 시와 협회 간 좋은 관계를 맺고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김경수 회장은 "시스템 반도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팹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반도체 분야까지 확대된 반도체 생태계의 완성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환담회를 계기로 우리나라 반도체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남양주시와 협력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구성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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