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램시마SC 매출 호조로 기대감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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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짐펜트라의 미국 출시는 순항하고 있고, 유럽 램시마SC의 매출 호조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2025년 실적이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경영진이 직접 미 전역을 돌며 염증성 장질환(IBD) 클리닉 및 대형 병원 2700곳을 방문하며 영업을 진행했다"며 "지난 4월에는 미국 3대 PBM의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트(Express Script)의 국가처방의약품집(National Formulary)에 선호의약품 등재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보험 커버리지 확대를 위해 나머지 2개 PBM도 이달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계약이 완료될 것이란 관측이다. 3대 PBM 이외에 군인공제회 등과의 협상도 완료, 진행 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까지 목표하는 2700개 병원 가운데 3분의 1이 처방 중이거나 처방을 확정한 상황으로, 환자 수 기준으로 1800명에게 투여를 시작했고 2분기까지 1만명 투약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짚었다.
유럽 직판 점유율 확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이 유럽 제약사 인수·합병(M&A)을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유럽 제약사 M&A가 가지는 기대 효과는 번들링 영업을 통한 유럽 시장에서의 확대라고 강조했다.
박 연구원은 또 "프랑스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 바이오시밀러의 대체 조제를 가능하게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약국 영업을 위해 케미컬 의약품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M&A가 주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케미컬 제품 150개 정도를 보유한 로컬 제약사를 인수 후보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M&A는 홀딩스가 아니라 셀트리온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금액은 1조원 내외일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은 현재 자사주를 약 2조원어치 보유하고 있어 M&A에 자사주가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