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등 참석해 리밸런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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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재계에 따르면 회의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SK그룹은 올해부터 그룹 리밸런싱 작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따라서 이번 회의에서는 각 사업의 방향을 점검하고, SKMS 기본 정신 회복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SKMS는 SK그룹의 경영 체계로, 고(故) 최종현 선대회장이 1979년 처음 정립한 데 이어 지난 45년간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개정을 거듭하며 고도화됐다.
SK는 SKMS가 1990년대 외환위기, 2000년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했을 때마다 SK그룹이 위기를 극복하는 기업문화의 근간 역할을 해왔다고 보고 있다. 1980년 유공, 1994년 한국이동통신, 2012년 하이닉스 등 대형 인수·합병(M&A)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으로도 작용했다는 것이 SK 측의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