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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첫 27홀 대중골프장 추진…주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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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4. 06.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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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군수 "사업추진에 행정 지원 아끼지 않겠다"
2000억 이상 민간자본 투입…2028년 완공 예정
13일 (‘홍성’ 27홀 ‘대형 골프장’ 들어선다!)_
서부면에 조성 예정인 골프장 사업구상도./홍성군
지난해 충남 최대 규모의 산불 발생 지역인 홍성군 서부면에 27홀 대중골프장이 추진된다.

13일 홍성군에 따르면 아름다운 서해안 경관을 바탕으로 서부면 남당리, 어사리, 양곡리, 신리 일원 53만3000평 부지에 27홀 규모의 정규 대중골프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지난 3일 군계획위원회의 자문을 시작으로 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골프장 안에는 리조트, 빌리지 등의 숙박시설과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사업시행자가 이미 필요 부지의 대부분을 확보한 상태로 원활한 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대중골프장 조성사업은 단순한 시설 유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 지난해 큰 산불 피해를 입은 서부면에 산림을 재건하고 서부 해안지역 최대 규모의 관광인프라 조성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해안 관광벨트와 연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이끌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어서 서부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환영의 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

군이 제안서를 수용하게 되면 골프장 입지를 위한 도시계획변경과 체육시설 사업계획 승인, 환경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할 예정으로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2028년 조성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2000억원 이상의 민간자본이 투자되어 진행되는 사업인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이번 골프장 조성사업을 통해 지난해 큰 산불 피해를 입었던 서부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홍성군이 서해안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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