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지프, ‘더 뉴 랭글러 4xe’ 하이브리드 모델 국내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613010006822

글자크기

닫기

김정규 기자

승인 : 2024. 06. 13. 11: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해 美 PHEV 시장 판매 1위…현지 뜨거운 인기
가솔린 엔진·2개 전기모터 조합에 강력한 출력 갖춰
사진자료2-더 뉴 랭글러 4xe_충전중
충전 중인 더 뉴 랭글러 4xe의 모습./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가 랭글러 라인업의 최강자 '더 뉴 랭글러 4xe'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3년 만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국내 공식 출시한다.

13일 지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더 뉴 랭글러 4xe는 지난 1월 선보인 더 뉴 랭글러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버전이다. 2020년 글로벌 공개 이후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랭글러 4xe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6만7천대 이상 팔리며 미국 내 베스트셀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이틀을 차지하나 모델로 랭글러 고객의 43%가 4xe를 선택했다.

더 뉴 랭글러 4xe는 전동화 모델의 장점은 극대화하면서도 오프로드 성능에 있어서는 타협하지 않았다는 평이다. 정숙성과 연비가 뛰어나며 랭글러 중 가장 강력한 합산 출력을 자랑해 일상에선 완벽한 파트너며, 비 일상에선 활력을 재충전할 수 있는 에너지를 제공한다.

외관은 내연 기관 버전과 동일하게 '오프로더 DNA'를 기반으로 한다. 전동화 모델임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지프 로그 등 곳곳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 디자인 요소가 가미됐다. 또 4xe 전용 20인치 알루미늄 페인티드 그레이 휠도 새로 장착했다.

실내는 4xe 전용 컬러 계기판을 통해 배터리 잔량 및 전기 주행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E-셀렉 주행 모드 버튼과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앱이 추가된 유커넥트 5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쉽게 차량 조작이 가능하다. 또 역대 랭글러 중 가장 큰 12.3인치 터치스크린,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티맵(TMAP)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첨단·편의 기능도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두 개의 전기모터, 350V 리튬 이온 배터리로 구성된다. 일반 주행 조건에 적합한 8단 자동 변속기 및 진정한 오프로드 체험을 가능하게 하는 저단 기어와 맞물려 도심에서는 안정적인 주행감을, 험로에서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272마력, 40.8kg·m의 힘을 발휘하는 가솔린 엔진과 2개의 전기모터(각각 최고출력 63마력 및 145마력, 최대토크 5.5kg·m 및 26kg·m)가 합을 이뤄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완충 시 순수전기로만 34㎞, 총 630㎞ 이상(주유+배터리 완충 시) 주행 가능하다. PHEV다운 뛰어난 연비도 장점이다. 합산 복합 연비는 12.0㎞/ℓ다.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빛을 발하는 주행 보조 장치도 빼놓을 수 없다. 2.72:1 셀렉-트랙(Selec-Trac) 풀타임 4WD 시스템, 전복 방지 시스템 및 트레일러 스웨이 댐핑이 포함된 전자식 주행 안정 시스템(ESC),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HSA) 등을 기본 적용헤 전동화 모델임에도 오프로드 정체성을 유지했다. 여기에 스탑 앤 고(Stop & 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어드밴스드 브레이크 보조 시스템 등으로 도심에서도 안전이 확보됐다.

국내에서는 사하라 4도어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사하라 4도어 하드탑이 9730만원, 파워탑이 9990만 원이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랭글러 본연의 오프로드 성능에 정숙성과 효율성, 안정적이면서 스포티한 주행감까지 갖춘 '팔방미인' 더 뉴 랭글러 4xe로 랭글러 선택의 폭이 확대됐다"며 "더 뉴 랭글러 4xe와 함께라면 일상적인 출퇴근길부터 자유를 향한 여정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정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