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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낸드 실적 개선.. 주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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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기자

승인 : 2024. 06. 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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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컨센서스 4조7000억 상회"
DRAM 이익률 증가 등 요인
대신증권은 19일 SK하이닉스에 대해 기업용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증가로 낸드(NAND)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주가가 시장 전망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3만원에서 2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의 2분기 매출액은 16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5조원으로 컨센서스 4조7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석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매출 증가 배경으로 2분기부터 8단 HBM3E 공급 온기 반영에 따른 DRAM 이익률 증가, 기업용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수요 증가를 짚었다.

신 연구원은 "2025년 2분기부터 12단 HBM3E 공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HBM 시장에서 경쟁력을 재차 입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HBM 매출 성장세가 202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신 연구원은 "DRAM은 24년 3월부터 출하한 8단 HBM3E가 온기로 반영되며, 영업이익 4.2조원, OPM 40%로 전분기 대비 9%p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HBM, DDR5와 같은 고부가 제품 공급 확대로 2024년과 2025년 연간 DRAM 영업이익은 18.4조원, 27.9조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HBM3E는 전작 대비 가격 프리미엄이 존재해 2025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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