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수요 회복·수익성 개선으로 주당순이익(EPS)이 상승하고, AI(인공지능)·전장(자동차 전자부품) 등 기능 강화에 따라 밸류에이션(기업가치) 상승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냉난방 공조 수혜로 안정적인 실적 체력 확보와 밸류에이션 재평가도 기대된다고 짚었다.
오 연구원은 "AI 대화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고 결국 냉난방 공조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H&A(생활가전) 사업 내 B2B(기업 간 거래) 발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해외, 공조시스템 기술 경쟁력 확보가 긍정적이며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판단된다. 수익성(OPM)은 지난해 7%에서 올해 10~15%로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오 연구원은 "국내 가전 수출 추이는 지난 5월 전년보다 7% 증가했다. 연초부터 5월까지 누적 기준으로는 4% 늘었다. 냉난방 공조 수요 개선과 더불어 AI 기능 강화로 주요 국가별 가전 수요가 개선되어 올해 H&A 매출은 전년보다 6%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또 "전장, 냉난방 공조 등 시장 진입 비즈니스 다변화가 주목할 만한 성장 포인트"라며 "현재 저평가 구간으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시점이 왔다고 판단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