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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바른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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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남명우 기자

승인 : 2024. 06.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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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21일 바른병원과 응급의료시설 운영 사업 협약을 체결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천시
경기 이천시가 응급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발벗고 나섰다.

이천시는 지난 21일 바른병원과 '이천시 응급의료시설 운영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08년 당시 이천시내의 응급실 보유 기관은 4개소였으나 민관기관의 경영 적자 및 사고 위험성 등을 사유로 올해 상반기 현재 이천시 지역 내의 응급의료시설은 2곳만이 운영 중이다. 야간에 응급환자 발생 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응급환자가 과밀해지는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지역 내 응급환자 발생 시 수용 가능한 응급진료 시설을 확보하고자 지역 연중무휴 응급의료시설 운영기관 위탁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 및 이송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병원은 좀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체계는 지역 응급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되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망 구축이 안전한 지역 사회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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