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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9일 행정안전부의 '고향 올래(GO鄕ALL來)사업' 공모사업에 '두지역살이' 분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향올래는 행정안전부에서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 형 생활 인구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두 지역 살이. 로컬벤처. 로컬유학. 워케이션. 은퇴자마을 등 5대 세부분야로 나눠 지난해부터 기획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48개 지자체가 접수했으며, 민간 전문가와 중앙부처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실무검토, 서면·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사업 대상을 12개 지자체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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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포항시가 선정된 사업은 시의 대표문화관광지인 '장기읍성'을 테마로 한 '나는 '성'에 산다. 장기읍성으로 입성 하세요'라는 사업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성내 마을에서 살아보는 특색 있는 두지역살이 프로그램이 심사에서 매력 있다고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기읍성 내 사용하지 않는 유휴가옥들을 거주시설, 창작 공간 등으로 조성해 두 지역살이와 연계한 지역 특성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시의 주요역사문화 관광지인 '장기읍성'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특성화마을을 구축할 것"이라며 "이 외에도 연계사업을 지속 발굴해 체류 형 생활인구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