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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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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7. 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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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벤처' 분야 선정으로 청년층 생활인구 유입 지역 활력 제고효과
지리산 활력타운 등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대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남원시가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고향올래(GO鄕ALL來)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역 생활인구를 유입시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전국 총 48개 지자체가 접수한 가운데 최종적으로 12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최종 확정했다.

시의 '고향올래'는 주민등록상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남원시는 5개 분야 중 지역의 선호도가 높아 가장 경쟁이 치열했었던 '로컬벤처' 분야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포함,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 예정지 인근에 유휴시설로 남아있던 허브체험장을 청년층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복합 레지던스 공간으로 재창조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은 지난 해 다부처 연계 공모사업으로 시행해 제1기로 선정된 지리산 활력타운 조성사업과 사업 추진 위치 및 시기가 일치해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돼 공모 선정이 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방소멸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우리 남원시가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선정된 점은 상당히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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