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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독식’ 시민 호소 카드, 수원시의회 국힘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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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홍화표 기자

승인 : 2024. 07. 1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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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발 릴레이와 이재식 의장(무소속) 불신임 건’ 제출에 이어 시민 직접 상대 서명운동
‘볼썽사나운’ 120만 수원시의회, 무기한 ‘치킨게임’
수원시의회 전경
수원시의회 전경/홍화표 기자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이 12대 후반기 의장단에 대해 '민주당 의회 독식' 사태로 규정한 가운데 삭발 릴레이와 이재식 의장(무소속) 불신임 건' 제출에 이어 직접 시민을 상대로 호소하겠다며 거리로 나선다.

수원시의회 국민의힘은 민주당 의회 독식에 반대하며 상생과 견제 촉구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 7월 11일 자 '볼썽사나운' 120만 수원시의회, 무기한 '치킨게임' 참조>

우선 국민의힘은 5차례의 길거리 서명운동을 예고했다.

1차는 7월 16일 12시(SK청솔 복지관), 2차는 18일 10시(금곡동 5단지 롯데리아 앞), 3차는 19일 10시(팔달문, 지동시장 사이 광장), 4차와 5차는 수원시청 앞에서 각각 22일과 24일 10시에 행사가 시작된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재식 의장(무소속) 불신임 건'을 제출해 수원시의회는 오는 22~23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이를 심의할 예정이다.

수원시의회는 후반기 원구성을 앞둔 1주일 사이 2번이나 다수당이 바뀌더니 의장 선거 하루를 앞둔 1일 밤에도 다시 다수당이 바뀌는 '혼돈' 과정의 의견 차이로 더불어민주당이 원구성을 독식하고 파행 15일째를 맞고 있다. 12대 수원시의회의 전반기는 시의장의 수많은 논란으로 언론으로부터 비판 받은데다 청렴도 '꼴지', '4대 풀뿌리 민주주의 조례 폐지'논란으로 시민이나 공직자들로부터 눈총을 받았다. 더욱이 후반기 들어선 시작부터 '야합과 독선' '치킨게임' 등으로 얼룩지고 있다.

수원시의회 의석은 더불어민주당 17석, 진보당 1석, 무소속 1석, 국민의힘 18석에 이른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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