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인터뷰]박성효 “소공인 해외진출 강화…소상공인지원센터 개편 필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716010009754

글자크기

닫기

대전 오세은 기자

승인 : 2024. 07. 16. 12: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베트남 하노이에 '소공인 오프라인 상설뷰티매장' 개점"
"신사옥으로 이전해 직원 만족도 92%"
1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소상공인 매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오세은 기자
"'9월 동행축제 개막식'과 맞물려 8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빈컴메가몰 로열시티에 '소공인 오프라인 상설뷰티매장'을 개점할 계획입니다."

16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오고 나서 수출 문제에 대한 지원을 많이 하고 있다. 수출 드라이브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도 강조하고 있는데 베트남에 별도의 공간을 만든다"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오프라인 상설매장의 설립 목적은 뷰티(H/B제품) 관련 제조소공인의 해외진출을 위해 만들어지는 매장으로 올해 5월 기준 100개사가 선정됐으며 100개사 추가선정을 위해 7월부터 수시모집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매장 개점·운영과 이(e)커머스 판매를 병행을 위해 베트남 내 틱톡, 쇼피 등에 소공인 특별 기획전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O2O) 연계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매장홍보를 위해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라이브커머스, 브이로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개설,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이커머스 내 소공인 전용 기획전의 경우 최대 200개사가 입점 지원할 예정이다. 소진공에서는 해외 오프라인 매장 운영 외 역량단계별 수출지원, 해외 현지바이어 상담회 개최 등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이사장은 올해 하반기 조직개편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 그는 "전국 77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편해야 한다. 아무래도 소상공인지원센터가 2,3,4명 있는데 무슨 일이 되겠냐 싶다. 여럿이 대규모화해서 할 필요가 있다. 광역권으로 묶어서 하든가 이런 식으로 해야 한다"며 "결국에는 조직 개편도 향후 가야 될 방향이다. 업무 효율이나 직원 근무 여건이나 국가적인 예산 운용으로 보면 꼭 필요한 일인데 77개 센터가 너무 나눠져 있다. 여러 군데로 나눠져 있으니까 직원들이 싫어하는데 이직하는 하나의 원인인 것 같다. 그래서 장기 과제로 검토해야 될 거 같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그는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에 매출 증대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야하는데 이제 빅데이터 용역이 끝나서 운영을 시작한다. 앞으로는 결국 그 기반으로 가지 않겠냐"면서 "인공지능(AI) 맞춤형 빅데이터 운영에 따른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지원책이나 정보 제공이 중요한 업무라서 이걸 운영과 관련된 조직 확대 작업도 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박 이사장은 소진공 사옥 이전 문제 관련해서는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거기서 이사 안 가는 게 직무유기이다. 직원들한테 설문조사를 했는데 직원들이 화장실 관련해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직원 중 92%가 만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단기 과제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종합대책이다. 소진공 지원센터, 지역본부 이렇게 해서 당면 과제랑 그런 부분을 뒷받침을 잘해야 된다"며 "공공기관 평가에서 'D'를 받았는데 앞으로는 최소한 목표로 'B'를 목표로 가겠다. 지난해 새로운 일도 많이 하고 일도 많이 했다. 근데 그거는 별거 아니고 한 군데서 3점이 마이너스가 되니까 감당이 안된다"고 토로했다.

그는 "소진공은 유관기관과 협력사업도 많이 하고 있다. 지자체, 폴리텍대학과 협력하고 있다"며 "수평적 연대를 하는 게 국가 예산의 효율적이나 업무 효율을 위해서 중요하다. 윤석열 대통령도 칸막이를 없애라고 강조했다. 수평적 연대하는 게 소위 칸막이를 없애는 것이다. 같이 고객을 위해서 종합적으로 해야 효율이 난다. 그런 부분들이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1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이 소상공인 매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오세은 기자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