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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자율규제위, 정기회의 개최…‘프로젝트 꽃’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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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경 기자

승인 : 2024. 07. 16. 14:01

라인 매각 반대 입장 밝힌 네이버 노조<YONHAP NO-3204>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연합뉴스
네이버가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의 6차 정기회의를 개최해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의 발전 방향을 논의헀다.

16일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회사의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 프로젝트 꽃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보다 잘 확산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을 맡고 있는 권헌영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등 위원 전원과 네이버 프로젝트 꽃 사무국 신지만 리더, 손지윤 정책전략 총괄 등이 참석했다.

신지만 리더는 네이버가 지난 2016년부터 SME와 창작자들의 디지털 전환과 사업 성장을 돕기 위해 진행해 온 프로젝트 꽃을 소개했다. 네이버는 SME와 창작자들에게 온라인 사업 노하우, 공간지원, 금융서비스 지원 등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별도의 전담조직까지 신설, '프로젝트 꽃 2.0'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네이버는 프로젝트 꽃 2.0을 통해 브랜드로 성장 가능한 SME들을 발굴 및 지원해 경쟁력 있는 생태계를 구성해 나간다는 목표다.

네이버 자율규제위원회는 다양성 확대를 위해 프로젝트 꽃 참여 대상을 e커머스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SME 및 창작자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또 소비자와 사용자도 프로젝트 꽃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자는 의견을 냈다. 프로젝트 꽃이 기업의 사회공헌, 상생 관점에서 더욱 알려질 필요가 있다는 점도 제안했다.

네이버는 위원회가 제시한 의견에 대해 다양한 SME와 창작자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는 핵심 가치 아래 영상 크리에이터 등 대상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 내에서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하는 등 소비자 참여 확대 방안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권헌영 위원장은 "네이버의 상생 및 자율규제 노력들을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알릴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국내·외 사례 데이터를 확보해 네이버의 상생 활동들과 차별화된 자율규제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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