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0 |
| 블라인드에 성범죄 사실이 버젓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다. |
교보생명보험 계열사이자 컴퓨터시스템 관련 서비스업 회사인 교보디티에스의 직원이 성범죄 행위를 했다고 글을 올려 논란이 예상된다.
1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회사명 교보디티에스의 글쓴이 A씨는 "여자들은 지하철에서 다 느껴지는 거냐"라며 글을 올렸다.
A씨는 "즐기는 애들도 있을라나. 비비고 있었는데 가만히 있더라. 그 여자도 즐기고 있었던 거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A씨는 공항철도에 재직 중인 B씨가 욕설을 남기자 "운서역 가는 길이었는데 형네 직장에서 신세지고 있다"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 | 0 | | 블라인드에 올라온 논란의 글.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블라인드 |
|
A씨의 글이 게재되자 댓글에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성범죄를 고백한 거다", "넌 꼭 콩밥 먹어라", "조만간 경찰서에 가라"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이지만, 몇몇 유저들의 캡처본이 남아 있는 상태다. 특히 A씨가 가고 있는 길이라고 밝힌 운서역은 인천을 거치는 공항철도로 외국인부터 직장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자들의 불안감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 김영진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