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당한 황희찬 지지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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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7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타인캐슬패크에서 벌어진 스코티시 프리미어십(1부) 소속 하츠 오브 미들로디언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토트넘은 5-1로 이기고 시즌 첫 관중 앞 프리시즌 경기를 잘 마무리했다.
이날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전반 26분 날카로운 슈팅을 날리는 등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첫 공개 친선경기에 앞서 토트넘은 지난 13일 잉글랜드 리그1(3부) 소속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 연습경기에서 7-2로 이겼다. 이 비공개 경기에서 손흥민은 2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20일 퀸스파크 레인저스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치른 뒤 동아시아로 이동한다. 27일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지난해 J리그 챔피언 빗셀 고베와 친선경기를 갖고 한국으로 들어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와 1차전을 치른다. 8월 3일 오후 8시에는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일전이 잡혀있다.
손흥민은 이날 황희찬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영문으로 "난 너의 곁에 있다"는 문구를 인종차별이 설 곳은 없다는 해시태그와 함께 댓글로 달기도 했다.
황희찬은 소속팀 울버햄튼과 이탈리아 구단 코모 1907의 프리시즌 친선경기 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다. 이에 대한 위로를 댓글로 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