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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제2회 젊은 과학자상 후보 모집…2천만원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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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슬 기자

승인 : 2024. 07. 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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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40세 미만 국내 대학 재직 교수 대상
혁신적 연구로 성과낸 젊은 과학자 발굴
에코프로
에코프로는 '제2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YSA, Ecopro Young Scientist Awards) 후보 지원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은 EYSA 홍보 포스터. /에코프로
에코프로가 에너지·환경 분야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해 상금 2000만원 지원한다.

에코프로는 '제2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YSA, Ecopro Young Scientist Awards) 후보 지원을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행사는 산업 현장과 대학간 첨단 소재 연구의 가교역할을 담당해 젊은 교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킬 것으로 보인다.

후보 지원 자격 요건은 만 40세 미만(1984년 7월1일 이후 출생자)의 국내 대학에서 연구 중인 내국인 및 외국인 교수다. 최근 5년간 SCI-E급(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논문 5편 이상 게재해야 한다.

지난해에는 후보 추천으로 이뤄졌지만 올해는 본인 지원으로 형식이 변경됐다. 이에 따라 올해는 더 많은 후보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9월13일까지다.

에코프로는 논문 실적 등 접수된 자료를 바탕으로 사내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1월 수상자를 발표하고 12월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에너지와 환경 분야에서 각각 1명씩 수상자가 선정되며 상금은 1인당 2000만원이다.

지원서 양식은 에코프로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로 접수받는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에너지, 환경 분야 기술이 중요한 만큼 혁신적인 연구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젊은 과학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1회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에서는 유승호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가 에너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 소재 및 양극재 에너지 밀도 개선 등에 대한 연구 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분야 수상자인 박제영 서강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는 바이오 플라스틱 친환경 소재 전문가로,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소재를 연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한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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