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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전북 최초 ‘한우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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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7. 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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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사태 영향 사료비 상승세 장기화, 한우 가격 하락 등 감안
30두 이하 소규모 한우농가 401곳 대상, 사료비 인상 차액분 일부 지원
1. 임실군, 도내 최초 한우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분 지원
임실군이 전북 최초로 사료비 인상으로 인한 차액분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임실군
전북 임실군이 전북 최초로 사료비 인상으로 인한 차액분을 지원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사태 등 영향으로 사료비 상승세가 지속되고 한우 가격이 하락에 따른 한우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취지에서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원사업 대상은 축산물이력제를 기준(2024년 7월10일)으로 한우 사육 농가 중 30두 이하 소규모 농가다. 총 401농가가 8401만1000원의 사료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농가당 최대지원액은 59만4000원 이내로 30두분까지 최대 지원받을 수 있다. 마리당 1만9800원의 사료비를 지원받게 된다.

임실군 한우 사육 농가는 619곳 2만162두에 이른다. 이 가운데 65%에 해당하는 401농가가 지원받을 것으로 추정됐다.

소규모 사육 농가의 경우 송아지 생산 비율이 높아 밑소 생산 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지원한다.

군은 7월 중 해당 읍·면 사업대상자에게 홍보 및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전북자치도에서 최초로 한우 농가 사료비 인상 차액분 일부 지원사업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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