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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춤추는 춘향 발레’,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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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8. 0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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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발레공연 남원서 총 6회 선봬
남원시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선정 (8)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하반기 추가 공모에 전북 남원시가 최종 선정됐다./남원시
문체관부가 주관하는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하반기 추가 공모에 전북 남원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5천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2일 시에 따르면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은 문체부가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해 지역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20개 예술단체가 선정된 가운데, 남원은 이원국발레단과 협업한다.

이원국발레단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2월까지 남원의 춘향전을 발레라는 현대적인 옷을 입힌 창작발레 '춤추는 춘향'과 누구나 알고 있는 유명한 발레 작품들을 갈라공연으로 제작한 '사랑의 세레나데'와 해설과 함께 즐기는 겨울 고전 레퍼토리 '호두까기 인형'을 남원시민과 인접 시군 주민들에게 총 6회에 걸쳐 선보일 계획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는 물론 문화 다양성까지 확보함으로써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이 이루어질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원시와 협업할 이원국발레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발레리노 이원국단장을 중심으로 정상의 무용수들로 구성된 민간 직업발레단으로 매년 150회가 넘는 수준 높은 발레공연을 통해 발레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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