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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현대차, 디지털 전환 및 미래 모빌리티 혁신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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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장이준 기자

승인 : 2024. 08. 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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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친환경 모빌리티,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포괄적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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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현대자동차 간 '인천공항 디지털 대전환 및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식'에서 공사 이학재 공사 사장(왼쪽여섯 번째),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왼쪽 일곱 번째) 및 양 사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현대자동차와 '인천공항 디지털 전환 및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학재 공사사장,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 및 양 사 관계자 약 10 명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공항 내 상용·특수 차량의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 △공항 내 수소 인프라 확대 △공항 물류 자동화·지능화 로봇 도입 등 스마트 물류시설 및 로보틱스 분야 협력 △미래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AAM,UAM보다 확장된 개념, 도서·산간 지역 접근성까지 개선 가능한 전동 수직 이착륙 기체) 생태계 구축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적기 도입 △미래기술 전시 및 홍보 △기타 기업 비즈니스 지원 등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간 양사는 AAM,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부문별 협력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양 사간 유기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기존 협력사업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기존 및 신규사업 추진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공사는 올해 말 4단계 건설사업 완료를 통해 세계 3위 규모 인프라를 확보하고 새롭게 선포한 비전 2040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4.0 시대'로의 도약을 준비 중인 만큼 이번 협약 체결이 인천공항의 미래 경쟁력 강화 및 여객 편의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은 우수한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혁신성장의 글로벌 테스트베드로서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가고 싶은 공항, 그 이상의 미래변화를 주도하는 세상을 바꾸는 공항으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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