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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드세요”…익산시, 잔류농약 분석능력 우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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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4. 08. 0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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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식품환경연구청 주관 '국제비교숙련도 평가'에서 만족 등급
세계 57개 분석 기관 참여…익산시, 제출한 12개 성분 모두 만족
익산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익산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익산시가 농산물 안전성 검증을 위한 잔류농약 분석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잔류농약 분석분야 국제비교숙련도 평가(FAPAS)에서 만족 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며 전 세계의 연구소, 정부기관, 민간 분석기관 등이 참여해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평가에는 세계 57개 분석기관이 참여했다. 평가에 참여한 실험실 간 오차 범위를 산출한 표준점수(Z-Score)가 ±2 이내면 만족으로 평가되고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정확한 것으로 간주된다.

익산시는 제출한 12개 농약 성분에서 모두 '만족' 등급을 받았다. 특히 살충제인 아세타미프리드(Acetamiprid) 등 3개 성분에서 0을, 나머지 성분도 표준점수 0.1~0.5 범위 안에 들어 분석 능력이 우수한 것으로 판정받았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부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운영해 농산물 잔류농약 463종의 분석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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