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금메달 5개 이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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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패럴림픽 선수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프랑스 파리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국은 28일(현지시간)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파리 패럴림픽에 17개 종목 177명(선수 83명·임원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선수단은 이날 출국에 앞서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배동현 선수단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영식을 갖고 결전 의지를 다졌다. 배동현 선수단장은 "오랜 시간 땀 흘리며 최선을 다한 우리 패럴림픽 영웅들이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를 후회 없이 즐길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있다면, 준비된 영웅들이 한계를 넘어 승리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조은혜는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해 기대감과 떨리는 마음이 든다"며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14일에는 사전캠프에 참가하는 144명(패럴림픽 미출전 인원 포함)이 먼저 출국했다. 이날은 정진완 회장, 배동현 단장을 위시한 5개 종목 48명이 파리로 향했다.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5개 이상 따내 종합순위 20위권에 진입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