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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에 1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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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정 기자

승인 : 2024. 08. 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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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신용보증기금과 협약…3700억원 규모 특례 대출 지원
인구감소지역 기업, 소상공인 지원으로 지역경제 성장 견인
농협은행_신용보증기금_업무협약
이석용 NH농협은행장(왼쪽)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식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100억원을 출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농협은행은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신용보증기금과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행 출연금을 재원으로 진행되는 3700억원 규모 특례 대출의 지원대상은 107개 지역(인구감소지역 89개, 관심 지역 18개)에 소재한 △지역주력산업 기업 △농식품분야 우수기업 △고용창출 기업 △기업가형 소상공인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기업의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동일한 대출금리를 제공한다. 최소 대출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기업 신용도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 지원 혜택을 통해 충당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기업이 소재한 각 지자체를 통해 대출이자의 2.0%포인트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도록 107개 지자체와의 별도협약을 통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또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보증서 발행 보증료의 0.3%포인트도 3년간 지원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감소지역의 기업,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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