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체계 지속 개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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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2025년도 예산안이 지난 27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중 정부가 지역에 교부해온 생활체육 예산 중 일부를 대한체육회를 경유하지 않고 지자체를 통해 직접 집행하기로 했다.
정부 방침에 따르면 내년 생활체육 예산 416억원은 각 지자체가 시·도별 체육회에 직접 집행하게 된다. 문체부는 지방비 매칭을 통한 생활체육 예산 확대 등을 이유로 꼽았다. 아울러 국비와 지방비를 통합 관리하는 이번 편성을 계기로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것이라고 문체부는 기대하고 있다.
올해까지는 대한체육회가 문체부로부터 연간 4200억원을 지원받아 시·도별 체육회와 각 종목 단체에 예산을 지원해왔다.
그러나 해당 예산에 대한 정기 감사나 업무점검이 진행되지 않아 예산 집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앞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현행 예산 교부 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며 변화를 시사하기도 했다.
전반적인 스포츠 구조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문체부 측은 효율적인 체육 정책을 위해 앞으로도 예산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