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부회장 "양국 금융 소통 창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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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국경 인근에 위치한 몬테레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니어쇼어링(nearshoring)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멕시코의 주요 산업 허브이자 누에보 레온(Nuevo Leon)의 주도(州都)다. 니어쇼어링이란 기업이 최종 시장과 가까운 지역으로 제품 생산 시설을 이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금융은 이번 '몬테레이 사무소' 개소를 통해 멕시코 북동부 누에보 레온 지역에 진출한 한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등 기업 손님과 교민, 현지 손님들이 하나은행 멕시코법인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더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형 부회장은 "2019년에 멕시코에 진출한 하나금융은 멕시코 경제·금융 발전에 이바지하고 현지 지역사회와 손님의 성장에 기여하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멕시코 북동부 지역의 금융 소통 창구인 '몬테레이 사무소'를 통해 현지 손님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몬테레이 사무소'의 개소를 기념해 멕시코 자선교육기관인 '찰코 소녀의 집(Villa de las Ninas, Chalco)' 학생들에게 공학용 계산기 200개를 기증했다. 앞서 지난해에도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영어사전 300권과 PC 20대를 지원한 바 있다.
하나금융은 앞으로도 멕시코 현지 지역사회에 필요한 맞춤형 글로벌 ESG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