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관점 저가 주식 매수 시점" 평가도
하나증권 심은주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시장 영업이익이 3분기 672억원, 4분기 62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3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7.6% 감소하지만, 4분기는 6.7% 증가하는 것이다.
심은주 연구원은 "중국은 지난해 역기저 효과와 소비 둔화 영향이 3분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며 "경소상(중간 판매상) 교체 및 유통 영업 방식 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 영향도 3분기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심 연구원은 4분기 성장에 주목했다.
그는 "4분기에는 경소상 교체 및 유통 영업 방식의 전환이 마무리됐고 중국의 춘절 효과도 반영돼 순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채널용 특화 제품 및 예감·후레쉬베리 등 제품 라인업 확장도 예정돼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장기 관점에서 현재 저가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시점이라고도 평가했다.
심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비중은 40%로 업종 내에서 중국 익스포저가 가장 큰 업체"라며 "중국 부양책의 실효성 여부는 판단하기 이르나 오리온 투자 심리 측면에서는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