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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VC펀드 통해 지난해 560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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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강훈 기자

승인 : 2025. 01. 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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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부터 대형VC까지 지원
(2025-002)_[사진]_vc펀드_출자금보증_구조표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작년 도입한 VC펀드가 출자금보증을 통해 5600억원 규모의 벤처펀트 결성에 기여했다고 6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한국벤처투자의 자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벤처캐피탈이 자펀드 결성에 필요한 출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대 50억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이에 작년 벤처캐피탈이 펀드 출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총 150억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제공하고, 벤처캐피탈이 보증 한도 내에서 부족한 출자금을 투자 일정에 따라 적기에 집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VC보증을 통해 100억~200억원 규모의 소형펀드부터 3000억원 규모에 이르는 대형펀드까지 다양한 펀드가 신속하고 원활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작년 11월에는 VC보증 대상으로 위탁운용사로 선정된 날로부터 1년 이내인 기업에서 3년 이내인 기업으로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VC가 펀드 결성에 나설 수 있게 제도를 개선했다.

신보 측은 "VC보증을 더욱 활성화해 민간 벤처 투자를 촉진하는 투자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며 "위축된 벤처투자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혁신기업들이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손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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