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7만원 유지
이에 단기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전망하면서도, 본격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본업 경쟁력 회복 및 자회사 실적 개선 추이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만큼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주당 7만6800원에 시간외 매매를 통해 매수할 계획을 밝혔다. 거래 기간은 2월 10일부터 3월 11일로, 이번 지분 매입이 모두 완료되면 정 회장의 이마트 총 보유 지분율은 28.56%, 이 총괄회장의 지분은 0%가 된다.
대신증권은 특수관계자의 주식 양수도의 경우 법인세법 시행령 조항에 의거해 매수 가격은 공시 전일 종가의 20%를 할증해 산출되고, 실제 매매가격은 산출가의 70~130% 내에서 변동 가능하다는 점을 통해 정회장의 지분 매입을 위한 주당 가격은 공시 전일 종가 6만4000원에 20% 할증한 7만6800원으로 산출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지분 매입이 주가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면서도 "그러나 정용진 회장의 책임경영 의지를 확인한 만큼 단기 투자심리에는 긍정적일 수 있다"고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