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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강화…상품권 발행 2천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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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1.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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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2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상반기 1350억 원 집중 발행키로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및 사회안전망 강화사업 상반기 집중 지원 및 조기 집행 추진
전주시 청사 전경
전주시 청사 전경
전북 전주시가 최근 혼란한 정치 상황과 내수부진 등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집중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얼어붙은 소비심리와 침체된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대책으로 △지역 소비촉진 활성화 지원을 통한 골목상권 회복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 집중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예정된 전주사랑상품권 발행 물량을 설명절을 맞아 당초 올해 전주사랑상품권을 1500억 에서 2000억 원까지 늘리고, 이 중 1350억 원을 상반기에 집중 발행했다. 또, 국비 편성 및 도비 추가 지원 등 추가적인 예산 상황에 따라 발행 규모를 더욱 늘려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힘겨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상권 드림축제 △동네슈퍼(나들가게) 공동세일전 등을 상반기로 앞당겨 추진한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저신용·저소득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용등급 6~10등급 및 수급자·차상위계층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3년간 대출 이자를 연 3% 지원하게 된다.

동시에 △전주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및 안심연장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인센티브 지원 △노란우산 공제 가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소상공인들이 흔들림 없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버팀목"이라며 "얼어붙은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하여 민생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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