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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조 규모 ‘2026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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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1. 1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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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견인할 97개 신규사업 총사업비 1조 990억원 규모 발굴
민선8기 4년차 '새로운 남원, 달라진 남원' 위한 고도화 사업 발굴 집중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남원시청 전경 박윤근 기자
전북 남원시가 16일 2026년 국가예산의 선제적 확보 대응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최경식 남원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시는 총 사업비 1조 99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 97건을 발굴했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발굴 사업에 대한 부서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사업별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발굴사업으로는 △KTX남원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 지정(총사업비 미정) △그린바이오소재 원료공급센터 구축(98억원)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160억원) △국립 전통예술 Hi-Tech 복합 교육원 건립(총 사업비 미정) △지리산 에코 캠프 조성(100억원) △남부권 드론MRO센터 구축(100억원) △남원 쌍교지구 우수저류지 설치사업(254억) 등이다.

최경식 시장은 "당분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유지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정부의 국가예산 사업이 축소되는 등 국가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는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며 "사업의 타당성, 필요성 등 철저한 논리개발과 함께 정부정책에 부합하면서 지역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는 신규사업 발굴을 내실있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지난해 전략적 국가예산 확보 대응을 추진한 결과 전년 대비 208억원이 증가한 1655억원을 확보하였으며, 공모사업도 총사업비 383억원이 증가한 240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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