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가짜뉴스 대응 '국민 검열'로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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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허위조작감시단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지난 14일 오후 6시 해킹 공격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공격은 단순한 해킹 시도가 아니"라며 "민주파출소 데이터베이스 탈취를 위해, 다중 IP를 활용한 자동화된 공격 도구를 사용한 사이버테러"라고 꼬집었다.
이어 "구체적으로 14일 오후 6시 단일 공격자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3200여 건에 달하는 의심스러운 데이터베이스 쿼리(Query) 요청이 확인됐다"며 "다중 IP를 사용해 데이터베이스의 취약점을 스캔하는 자동화된 해킹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트래픽 급증에 따라 방화벽 시스템이 해킹 시도를 즉각 차단했지만, 향후 유사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간 위험탐지 및 대응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이외에도 정교한 공격 기법과 패턴을 활용한 조사 공격 시도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선 "최근 민주당의 가짜뉴스 대응을 '국민 검열'로 왜곡하여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특히 '국민사찰' 등 악의적 프레임을 덧씌우기 위해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는 상황에서 민주파출소를 겨냥해 해킹 공격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국민의힘은 '내란선죄, 나를 고발하라' 캠페인을 민주파출소에 '셀프 고발'하는 캠페인으로 전환함을 밝혔다"며 "이후 커뮤니티에서도 허위제보를 선동하는 악의적인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 같은 해킹 시도와 허위제보 선동은 가짜뉴스 대응을 방해하려는 '조직적인 움직임'일 가능성을 의심케 한다"고 일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