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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18일부터 ‘시티투어’ 시작…백제고도 문화유산 조명 코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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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1. 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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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형·테마형 요금 인당 1000~2000원…테마형 사전 예약 필수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청 전경
전북 익산시 시티투어 코스에 18일부터 '고도 한눈애(愛) 세계유산센터'가 추가된다.

'고도 한눈애 세계문화유산센터'는 익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하고, 백제고도(古都)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조명하는 공간이다.

시는 올해도 순환형과 테마형 시티투어를 각각 연중 운영한다. 순환형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되며 설과 추석 당일 하루는 운행을 멈춘다. 승차권은 당일 구매가 가능하다.

탑승 장소별 차량 출발 시각을 미리 숙지해야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익산역에서 출발한 시티투어 버스는 △원불교총부 △고스락 △교도소세트장 △미륵사지 △세계유산센터 △보석박물관 △왕궁리유적에 일일 6회 배차된다.

문화관광해설사가 차량에 동승하는 테마형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운행 3일 전까지 전화나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지역에 산재한 종교 성지나 다양한 정원, 축제와 연계한 특별 여행 코스가 준비돼 있다. 보석박물관 무료입장의 혜택도 주어진다.

테마형 상품에는 원불교총부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 등 4대 종교 성지를 순례하는 '고백 시티투어'와 익산의 멋진 야경을 즐기는 '야경투어'가 마련 돼 있다.

이 밖에 익산의 대표 향토기업인 하림과 연계해 '치킨로드 익산 여행'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관광객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여행 상품을 제공한다.

모든 상품의 요금은 1인당 2000원이다. 익산시민을 비롯한 감면 대상자의 경우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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