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응급환자 발생 대응 환자 이송체계 등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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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책회의는 보건소장, 소방서장, 장성군의사협회장,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사장, 경찰서 관계자가 참석해 △재난상황 발생 대응 △응급환자 조치 △다수환자 발생시 원활한 이송체계 확립 등을 논의했다.
장성군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5일부터 2월2일까지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가 순번제로 진료를 이어간다.
군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빈틈없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운영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