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시설사업·7개 통계목별 집행관리 등 전략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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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한국은행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1.6~1.7%로 하향 전망됐다. 이에 전북의 12월 소비자심리지수 또한 전월 대비 대폭 하락하는 등 탄핵정국 등 대내외적 불확실성으로 인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의 집행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봤다.
이에 대해 전북자치도는 이날 도청 회의실에서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을 위한 실국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이날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운영하며, 실국 및 시군 집행·점검을 통해 집행 애로사항을 해소 지원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로 했다.
전북자치도는 우선 올해 1분기에 전체 예산의 35%를 집행해 민생경제 회복에 속도를 내고 상반기까지는 63.5%를 집행해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대규모 투자 사업들을 별도로 관리하고 매주 자체 점검을 통해 집행 부진 원인을 파악한 뒤 이를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자치단체경상보조, 자치단체자본보조, 시설비, 출연금, 민간자본보조, 민간경상보조, 자치단체간부담금 등 주요 7개 통계목도 집중 관리해 신속한 사업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현 경제상황에서 신속한 재정집행이 지역 경제와 민생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각 실국은 효율적으로 재정이 조기 집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