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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은 2023년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전문병원'에 이어 또 한 번 그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21일 효성병원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2025년 제1차 심뇌혈관질환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기관 선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기관 선정은 중증·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질환자가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관리위원회는 지난달 공모에 지원한 71개 기관 중 서면 및 구두평가 절차를 통해 총 10개소를 신규로 선정했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지역 내 심뇌혈관질환자의 급성기 최종치료를 24시간 제공하고 △퇴원환자 등에 예방관리교육 및 지역홍보 등을 담당하며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시 신속한 이송 등으로 적시 치료가 핵심인 심뇌혈관질환의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1995년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현재 자리에서 52병상 소규모 병원으로 시작한 효성병원은 397병상에 650여명이 근무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고객과 함께 하는 지역친화적 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진료해온 지 30년, 어느덧 청년이 됐다. 효성병원은 그동안 도내 최초 4주기 의료기관 인증, A등급 지역응급의료센터 운영, 국가보훈위탁병원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또한 그간 '뇌혈관질환전문병원'으로 첨단장비를 보유하고 상시 응급수술이 가능한 우수 인력을 확보해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효성병원은 이번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에 선정됨으로써 심뇌혈관 부문의 명실상부한 전문종합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정산의료재단 이사장인 오창진 효성병원장은 "평소 저희 효성병원의 능력을 인정하고 신뢰해 주시는 도민께 감사하다"며 "이번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보다 수준 높은 진료, 따뜻하고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초심 잃지 않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1개소)는 서울대병원으로 △심뇌혈관질환 정책개발 및 기술지원 △인력교육 △통계·연구개발 △예방관리교육·홍보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시·도 단위 광역 거점기관으로서 고난이도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전문치료가 24시간 가능하고 조기재활 및 예방관리사업 등을 수행하며 현재 총 14개소가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