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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설 연휴 마지막 날 곳곳 눈·비…영하권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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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5. 01. 30.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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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눈·비가 쏟아진 지난 27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IC 인근 하행선이 정체를 빚고 있다./연합뉴스
설 연휴가 끝난 31일 금요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비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새벽부터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오후부터 충청 북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전남권 서부와 전북 서해안,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에서 5㎜ 미만 △강원 내륙·산지에서 5㎜ 미만 △충청 북부와 충북 중·북부에서 1㎜ 내외로 예상된다. 적설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에서 1∼5㎝, 충남 북부와 충북 중·북부에서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0∼2도, 낮 최고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 아이스) 현상이 우려된다. 차량 운행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인천·경기 남부·세종·충남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북부와 충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그 외 지역은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에서 0.5∼3.5m, 서해와 남해에서 0.5∼2.0m로 예보됐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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