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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민생 경제 살리기 위한 추경 반드시 필요…협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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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승인 : 2025. 02. 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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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등 미래 먹거리 투자 시급"
"여야정 협의체든 할 수 있으면 해야"
민주당-08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병화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일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긴급 민생 추경(추가경정예산)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윤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 양보할 것은 양보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사무총장은 "12·3 내란의 청구서가 경제 쇼크로 다가오고 있다"며 "내란 사태의 혼란을 종식시키고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의 기반을 만드는 데 모든 국력을 집중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많은 대내외 전문가들이 경기부양을 위한 민생 추경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며 "AI 등 미래 먹거리를 위한 투자도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부와 여당을 향해 "국정운영의 책임 주체로서 정부와 여당이 (추경)안을 제시해야 한다"며 "오는 4월 당정협의에서 단 한번만이라도 정부와 여당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사무총장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여야정 (국정) 협의체에 참여해달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선 "여야정 협의체든 뭐든 어떤 거라도 할 수 있으면 해야 하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며 "추경의 의지를 표현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사무총장은 '정부가 추경을 집행할 때 충분한 내수진작 방안을 가져오면 지역화폐도 포기가 가능하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뭐든지 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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