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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천천면 일원 돈사 2곳 42억원 들여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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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2. 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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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 2027년까지 진행
1. 농촌공간정비사업(천천면)
장수군 천천면 일원 농축산부의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계획도.
전북 장수군은 천천면 일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2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식품부에서 2021년부터 도입돼 악취·소음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 시설을 정비 및 이전해 주거환경과 농촌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군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해 마을과 인접한 축사의 악취 등으로 잦은 민원이 제기됐던 천천면 봉덕리와 연평리 일원 3833㎡ 면적의 돈사 2곳을 철거 및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이 국도비 비율이 65%에 달하는 공모사업으로 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해 예산을 확보한 것에 의미가 크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그동안 악취로 힘들어했던 주민분들께 만족감을 주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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