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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민원해결 ‘1기업-1공무원 전담제’ 79.2% 성과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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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2. 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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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제조업체에 팀장급 공문원 27명 배치
분기별 현장방문 강화해 애로사항 적극 해결
순창 0207 -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지속 추진(1)
순창군이 관내 기업들의 민원해결을 위한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순창군
전북 순창군이 지역 기업들의 민원해결을 위한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7일 군에 따르면 이 제도는 제조업체와 공무원을 1대 1로 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맞춤형 지원 시스템이다.

군은 올해 2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제산업국 팀장급 공무원 27명을 전담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추진실적은 총 53건의 기업애로 사항 중 42건을 해결해 79.2%의 높은 해소율을 기록했다. 주요 애로사항은 인력난(11건), 자금지원(10건), 제도개선(5건), 판로확대(4건), 환경·안전(4건) 등이었다.

눈에 띄는 해결 사례로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 지원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농공단지 환경개선 △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 등이 있다. 특히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박람회 개최, 외국인 지역특화비자 안내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농공단지 입주기업들을 위해서 도로 보수, 차선 재도색, 풀베기 사업 등 기반시설 정비도 적극 추진했다. 또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서는 육성자금 지원사업과 기업 제품의 우선구매 제도도 시행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1기업-1공무원 전담제를 올해는 분기별 현장방문을 더욱 강화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부서간 협업을 확대해 기업하기 좋은 순창, 일하기 좋은 순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전담제는 이달부터 본격 시행되며, 기존 제조업 중심의 지원을 넘어 기업의 ESG 경영과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컨설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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