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 기준 5만2272명 전년 대비 602명 증가
저출생 문제 해결 양육비 지원 강화
첫째 아이 500만원, 둘째 아이 1200만원, 셋째 아이 최대 35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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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올해 총 42개 사업에 265억원을 투입해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최근 인구 5만 2000명대를 회복했다. 지난 1월 말 기준 5만 2272명으로 전년 대비 602명이 증가했다.
군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양육비 지원을 강화했다. 첫째 아이 500만원, 둘째 아이 1200만원, 셋째 아이 이상은 최대 3500만원까지 신생아 양육비를 비롯해 산후 조리비 50만원과 출산 축하용품 구입비 3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2024년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의 출생 기본수당을 지급한다.
임산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제공하고,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에 월 50만원을 최대 6개월간 지원한다.
군은 공공 산후조리원 조성을 추진하고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및 아이 돌봄 서비스 확대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가고 있다.
또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최대 2160만원의 청년 일자리 장려금과 취업활동 수당과 희망 디딤돌 통장, 청년 창업 지원, 취업자 주거비 등도 지원한다.
장세일 군수는 "결혼·출산·육아 지원뿐만 아니라, 청년 정책과 정주 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인구 정책을 추진해 청년과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영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