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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배수개선사업'에 선정돼 국비 9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우기 때마다 일부 저지대 농경지가 물에 잠기는 등 상습적으로 수해가 발생했는데 이를 해결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군은 해당 사업을 통해 배수펌프장 2곳과 배수문 1곳을 설치하고, 배수로 1.37㎞를 확장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에 따른 수혜면적은 73헥타르(ha)에 이르며, 사업비 90억원 전액을 국비로 확보해 재정적 부담도 덜었다.
착공 시기는 2027년 무렵이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어촌공사에 위탁해 기본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진행할 예정이다. 착수지구 선정, 시행계획 수립, 승인 절차도 이어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민 숙원사업의 해법을 찾고자 국고사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계획대로 배수개선사업을 완료해 황룡면 일대 농경지를 침수 피해로부터 지켜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