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균형발전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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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시는 금암고 일원 도시재생을 비롯한 전주역세권 복합개발과 천마지구 도시개발 등 낙후된 구도심을 쾌적한 삶의 터전으로 바꿔 나갈 계획이다.
시는 11일 광역도시기반조성실 신년 브리핑을 통해 '살기 좋은 미래지향적 100만 광역도시 인프라 조성'을 비전으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광역도시·도시개발 분야 7대 역점시책을 제시했다.
7대 역점시책은 △전주의 심장부, MICE 복합단지 조성으로 '강한경제 전주' 초석 마련 △성공적인 민자유치 개발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상생발전 도모 △지역가치 향상을 위한 효율적 재개발로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확보 △선제적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속도감 있는 도시개발사업 추진 △공영개발을 통한 성장동력 마련 및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복지 우선 지역맞춤형 도시정비 추진 등이다.
먼저 시는 올 상반기에 전시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조성 공사에 착수하는 한편, 백제대로 일원에 지하차도 개설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MICE 복합단지 조성으로 유발될 교통량 증가에 따른 문제에도 대비키로 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지역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1회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시컨벤션센터 운영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MICE 전담조직 설립도 함께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또 옛 대한방직 부지개발에 대해서도 올 상반기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 등을 거쳐 연내 본격 착공에 돌입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기반시설 확충 및 도시개발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에코시티 북측의 과학로 확장공사와 서측의 연계도로 개설 사업을 추진해 북부권역의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지난해 12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백석제~만경강 생태탐방로(약12.2㎞) 조성사업도 올해 실시설계가 추진된다.
여기에 시는 시는 전주대대 이전 부지와 인근 부지개발을 위해 추진 중인 천마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전주대대 이전 시점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적기에 이행하고, 전주교도소 이전·신축 사업 또한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7년까지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교도소 이전에 따른 작지마을 이주단지 조성사업도 오는 3월 공사에 착수, 내년 상반기 중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공영개발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마련과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에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시는 국토부·LH와의 협의를 통해 '전주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관련 행정절차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 '효천지구 연계도로 2단계 구간(삼천교~해성교차로) 확장공사'와 만성지구~기지제 보행육교 사업도 연내 공사를 완료해 광역교통망도 확충된다.
미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조성'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는 쿠뮤필름 제2스튜디오 등 기업 유치 및 부족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 관련 행정절차(타당성 조사 의뢰 및 중앙투자심사 등)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올해 청년과 사회적약자 등을 위한 수요 맞춤형 착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주 청년만원주택 '청춘★별채'는 상반기 입주자 모집을 거쳐 총 23호를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공급하고, 하반기에는 팔복동에 일자리연계형 사회주택 70호(창업지원 24호, 중기근로자 46호)를 건립하기 위한 공사가 시작된다.
김문기 전주시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은 "100만 광역도시에 걸맞는 대규모 도시개발과 지역맞춤형 도시정비 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주가 지방 도시를 넘어, 경제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도록 미래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