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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전북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 근로자 접수…2년 만기 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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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2.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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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공모 사업선정으로 2026년 6월까지 추진
현대중 군산조선소 15개 사내 협력사 재직근로자 414명
[일자리경제과]조선업재직자희망공제사업공모선정
군산시가 올해 '전북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참여자를 접수한다./군산시.
전북 군산시가 올해 전북 조선업 재직자 희망공제사업 참여자를 접수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희망공제사업은 정부, 자치단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원청, 근로자 4자 적립 방식으로 각각 매월 8만원씩 동일한 금액을 적립 후 2년 만기시 800만원의 공제금과 약정이자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공모로 2024년 7월부터 2026년 6월까지 2년간 추진되며, 조선업 근로자의 장기근속 지원을 통한 안정적 인력 운영 및 기술 숙련자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해당 근로자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15개 사내 협력사 재직근로자 414명이다.

한편 2024년 11월에 진행됐던 지원기업체 대상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214명 중 94%(201명)가 사업 종료 후에도 군산 조선소 사내 협력사에 계속 근로를 하겠다고 응답한 바 있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본 사업을 통해 조선업 재직자의 장기근속 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장기적 기술인력 확보로 인력난 해소 및 조선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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