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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황배연 의원은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제시 가루쌀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이날 황 의원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이 농업인들의 소득 보호와 대체 작목 전환에 대한 충분한 대책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비판하며, 김제시의 가루쌀 산업의 육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이날 가루쌀의 장점으로 △기존 쌀보다 가공 편의성과 경제성이 높다는 점 △밀가루와 달리 글루텐이 없는 안전한 대체식품이라는 점 △재배농가가 추가직불금을 지원과 기존 논에서도 재배 가능해 별도의 개간이 필요하지 않은 점 △이모작이 가능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황 의원은 △가루쌀 재배 농업인 대상 교육 및 컨설팅 확대 △가루쌀 전용 건조시설 지원 강화 △김제시 특화 가루쌀 식품 개발 및 산업화 추진 등의 선제적 정책 추진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끝으로 황배연 의원은 "김제시는 전통적으로 쌀 산업의 중심지로서, 가루쌀 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며, 김제시가 가루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