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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는 쌀 사업 중심지’…황배연 시의원 “가루쌀 산업 육성 필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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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2. 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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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 선제적 육성해 농업인 소득 보전
1.황배연 의원
기제시의회 황배연 의원.
전북 김제시의 가루쌀 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17일 시의회에서 제기됐다.

김제시의회 황배연 의원은 제28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제시 가루쌀 산업 육성의 필요성과 발전 방향'을 제안했다.

이날 황 의원은 중앙정부의 일방적인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이 농업인들의 소득 보호와 대체 작목 전환에 대한 충분한 대책 없이 추진되고 있음을 비판하며, 김제시의 가루쌀 산업의 육성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이날 가루쌀의 장점으로 △기존 쌀보다 가공 편의성과 경제성이 높다는 점 △밀가루와 달리 글루텐이 없는 안전한 대체식품이라는 점 △재배농가가 추가직불금을 지원과 기존 논에서도 재배 가능해 별도의 개간이 필요하지 않은 점 △이모작이 가능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꼽았다.

그러면서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황 의원은 △가루쌀 재배 농업인 대상 교육 및 컨설팅 확대 △가루쌀 전용 건조시설 지원 강화 △김제시 특화 가루쌀 식품 개발 및 산업화 추진 등의 선제적 정책 추진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청했다.

끝으로 황배연 의원은 "김제시는 전통적으로 쌀 산업의 중심지로서, 가루쌀 산업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농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농업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며, 김제시가 가루쌀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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