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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8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5014만4628주, 우선주 691만2036주에 대한 소각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100원이며, 소각예정금액은 약 3조487억원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지난 13일에는 이 중 3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다. 이번 자사주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주식 소각 결정은 지난해 11월 15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에 관한 소각 건"이라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것으로 주식 수만 줄고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