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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교육청, 올해 노후 식생활관 확 바꾼다…575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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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2. 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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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교 전기식 국솥, 오븐 등 인덕션 주요급식기구 교체 지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 전경/도교육청
전북자치도교육청이 2025년 학교 급식기구 및 시설 확충에 발벗고 나섰다. 투입 예산만도 총 575억여원에 달한다.

21일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예산은 식생활관 환기설비개선 사업을 포함한 노후 식생활관 리모델링 및 노후화된 급식기구 교체, 전기식 국솥과 오븐 등 인덕션 기구 보급 확대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를 위한 식생활관 환기설비 개선 사업을 지난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 107개교에서는 개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올해에도 120개 학교(연속 사업 59개교, 신규 사업 61개교)에 총 308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등 2027년까지 555개교를 대상으로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급식기구 교체도 연차적으로 이뤄진다. 올해 69개교에 113대의 전기식 국솥, 오븐 등 인덕션 기구 지원비로 14억1800여 억원을 편성해 에너지 효율성과 급식종사자의 안전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리실무사의 작업 여건 개선을 위해 야채절단기(25개교)·탈피기(22개교)·애벌세척기(13개교)·세미기(10개교) 구입 등에 3억780여만 원을 지원한다. 32개교에 대해서는 노후 식탁과 의자도 교체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앞으로도 급식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 지원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을 제공하고 급식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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