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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경부선 금정역~당정역 4.9㎞ 구간 지하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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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장이준 기자

승인 : 2025. 02. 2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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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국토교통부 종합계획에 반영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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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호 군포시장.
경기 군포시가 경부선 금정역~당정역 4.9㎞ 구간이 오는 12월 국토부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23일 군포시에 따르면 시는 우선 경부선과 안산선 지하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경기도, 안양시와 협의를 거쳐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철도지하화 우선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경부선(1호선)과 현재 검토 중인 안산선(4호선)을 포함해 올해 말 발표 예정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에 경부선 금정역~당정역 4.9㎞ 구간을 지하화하는 선도사업 제안서를 제출, 정부가 이번 발표한 선도사업이 시범사업 성격으로 국토교통부 종합계획에 반영되면 군포시 경부선 및 안산선 지하화 사업시행 시기가 선도사업과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시는 진행 중인 용역을 통해 기존 제출한 경부선 구간 사업성을 높이는 방안과 안산선을 추가해 5월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12월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하은호 시장은 "시민의 열망을 외면한 정부의 결정에 아쉬움을 금할 수 없지만 낙담할 일이 아니다"며 "지상구간의 흉물이 사라지고 조각조각 갈라진 군포가 온전히 한덩어리로 회복되는 날까지 시가 할수 있는 일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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