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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천시에 따르면 반려견순찰대는 60팀으로 지역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며 거주지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살피고 지역 방범 역할을 하는 자율봉사 활동이다.
앞서 부천시는 지난해 반려견순찰대 49팀을 선발해 지역사회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1040건의 신고 활동을 펼쳤으며 반려인들이 지켜야 할 '펫티켓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 맹견 입마개 착용 등 애견과 산책할 때 준수해야 할 기본수칙을 홍보했으며, 올해는 비반려인을 위한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견 소변 처리 방법을 알리는 '매너워터(반려견 소변흔적 제거를 위해 뿌리는 물)'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반려견순찰대 접수는 동물등록을 완료한 부천시 반려인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맹견 소유자와 미성년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은 지역방범 활동과 반려문화 정착 등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으며 주 2회 이상 순찰 활동이 가능한 반려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준비된 코스를 수행하는 현장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이후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생활 불편 사항을 신고하고 범죄 예방 활동에도 참여하게 된다.
부천시 관계자는 "반려견순찰대의 모범적인 활동에 대한 주민들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반려견순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