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여경협,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여성기업공동관’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05010001531

글자크기

닫기

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3. 05. 11:09

여성기업 제품 홍보·공공판로 확보 지원
1
여경협 2025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 모집 공고 이미지.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여성기업공동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중소기업이 만든 신기술 제품의 판로와 신생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 전시회이다.

여경협은 2025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여성기업공동관을 구성해 여성기업의 제품 홍보·공공판로 확보를 적극 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아딸 △엑스바디 △모아수 △에이치피앤씨 △세이프티월드 △성광테크 △아도아 △선진인포텍 △지에스아이 △디더블유아이 등 여성기업 총 10개사이다.

박창숙 여경협 회장은 "국내 공공조달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여성기업이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