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특화길·진해문화정원 등 제안
|
|
5일 창원시에 따르면 진해구는 벚나무가 조성된 길이 150m 이상의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을 동별로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벚꽃명소 위치도를 제작해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군항도시진해의 특색을 살린 해군특화길을 조성한다. 수송동 운동장사거리 ~ 한성마크사 190m 구간에 해군로고를 게양해 '마린해군길'을 조성하고, 창선동 20번지 일원에는 △해군·진해구 협업부스(해군 응원카드쓰기, 굿즈뽑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해군테마 로컬 청년 굿즈 전시 및 판매 △진해문빛사와 함께하는 야외쉼터를 운영한다.
해군특화길 다음에는 자연스럽게 진해문화정원과 이어진다. △지역예술인 작품 전시 감상 △누구나 즐기는 우리놀이마당 △나도 시인 △근대를 담다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편의 증진, 환경·위생 개선, 벚나무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항제 시작 전 도로 재포장을 실시하고, 공한지를 활용한 공유주차장 조성, 불법주정차 지도 단속 강화로 주차공간을 확보한다. 군항제 기간에는 청소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새벽청소와 쓰레기 수거체계를 확립하고, 불법옥외광고물과 노점상을 집중 단속하여 깨끗한 거리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와 쾌적한 숙박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 공중위생 안전을 강화한다.
관광객들이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도록 사전에 벚나무 영양공급 및 고사지 제거 등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벚나무 실태조사 용역(3월~11월)을 추진해 장기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벚꽃의 도시 진해가 매년 진해군항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올해 더욱 새롭고 다채로운 벚꽃 여행지와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