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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최재현 의원(모현, 송학)은 이날 제26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송학동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현재 송학동 인구는 1만 1000명을 넘어섰으며, 향후 망기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5000명 이상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최 의원의 촉구안이다.
또 "송학근린공원 조성 사업비 268억원 중 76% 이상이 토지 매입비(205억원)로 책정됐으나, 관련 예산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익산시가 2025년부터 매년 50억원씩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음에도 실제 예산 편성이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주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심각한 문제"라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사업이 늦어질수록 가장 큰 걸림돌은 '비용 증가'"라며, "현재의 예산으로 가능한 투자를 신속히 진행하는 것이 향후 발생할 재정 부담을 줄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토지 매입이 전액 시비로 완료돼야 국비 및 특별교부세를 활용한 공모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며, "제때 예산을 확보하지 않으면 외부 재원 조달 기회마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최재현 의원은 "송학근린공원 조성은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 기반 시설"임을 강조하며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반드시 토지 매입비를 확보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